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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절 연휴 연장 기간이 끝나 중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입국이 러시를 이룰 예정인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경상북도 지역대학 유학생 관리대책 간담회'에서 대학 총장들이 걱정스런 눈빛으로 회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