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6월 12일까지 3개월 동안 교육
도청 신도시는 5개 강좌 운영 돼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내달 2일부터 안동대와 경북도청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도청 홍익관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여행스케치, 유튜브 크리에이터, 풍수지리, 부동산 경매, 주역과 철학 등 5개 강좌로 운영될 전망이다.
교육은 3월 2일부터 6월 12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안동대 개설 교육은 문화예술, 생활체육, 생활음악, 자격증취득, 문화예술교양 등 6개 분야 28개 과목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안동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ec.andong.ac.kr) 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방문,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대 평생교육원 행정실(054-820-7311, 73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장창 안동대 평생교육원장은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신규 프로그램 발굴로 시민들의 교육 기회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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