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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단촌면 장림리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A(71) 씨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40분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비닐하우스는 이미 전소했고 A 씨는 숨져 있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