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를 앞두고 복사꽃이 만발했다. 10일 오후 경산시 압량면 백안리 김운태씨의 시설하우스(4천600㎡·1천300평)에서 때이른 봄 마중에 나선 여성들이 분홍색의 화사한 모습으로 피어난 복숭아 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농장은 4월 초순에 첫 복숭아를 수확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를 앞두고 복사꽃이 만발했다. 10일 오후 경산시 압량면 백안리 김운태씨의 시설하우스(4천600㎡·1천300평)에서 때이른 봄 마중에 나선 한 여성이 분홍색의 화사한 모습으로 피어난 복숭아 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농장은 4월 초순에 첫 복숭아를 수확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전한길, 김건희 만나나…"방문 요청 받아, 죽을 만큼 범죄 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