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IT 기업 군월드와 매일신문이 청년 기자단을 운영한다.
7일 군월드는 대구경북 거주 30세 미만 청년들을 모집해 제1기 청년기자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기자단은 매일신문과 함께 4.15 총선 후보자 인터뷰 및 기사 작성, 정책 제안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청년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에게는 임명장, 활동비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신청은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네이버폼 (http://naver.me/5J3226E1)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개별 통보로 이뤄지며 발대식은 2월 21일 열릴 예정이다.
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청년들이 더는 정치로부터 배제되지 않도록 지역 언론사와 청년기자단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해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군월드 053)254-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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