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정기총회서 회장 선출…10대에 이어 11대 회장으로
변화곤 삼화건업㈜ 대표이사가 4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시회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0대에 이어 연임하게 된 변 회장은 "4월 18일에 시행되는 기계설비법 조기정착으로 지역 기계설비건설업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기계설비건설업 경쟁력 강화, 공공 공사 직접 발주 수주 물량 확보 등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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