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 스스로 건강 확인 가능
대구 수성구 천주성삼병원(병원장 류성수)은 최근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자동혈압측정기 1대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동혈압측정기는 혈압과 맥박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첨단 의료기기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대기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류성수 천주성삼병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