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37)와 H.O.T 강타(42·본명 안칠현)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4일 에이스팩토리 측은 "두사람은 친한 선후배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됐다"고 밝혔다.
강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도 두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강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내놨다.
두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부인한 바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동이'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강타는 1996년 H.O.T로 데뷔, '전사의 후예' '캔디' '아이야' 등 많은 은반을 발매했었다. 특히 1세대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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