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운하와 영일만대교로 100년 미래 앞당긴다
◆포항남울릉=박승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3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운하 주변 상업지구를 1만여 평 더 확대해 대기업 등을 유치하겠다"며 "이곳에 특급호텔, 수상카페, 레저시설 등 각종 휴양 및 편의시설을 조성해 환동해·동북아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겠다. 청년·여성 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제활력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업투자유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자율주행차 등 신성장동력 차세대산업 육성 ▷가속기활용 신약개발 클러스터 조성 ▷철강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조성 ▷국가산단 블루밸리의 차세대 베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및 첨단신소재산업단지 육성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또 ▷농어업 6차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ICT 기반 스마트팜 기술 보급·확산 ▷친환경·고품질 농산물생산 지원사업 확대 등의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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