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 확진자 1만1천177명…중국 전체 사망자 350명 훨씬 넘을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발병지인 우한이 포함된 후베이성에서 사망자가 하루 동안 56명이 늘었다.
3일 중국 CCTV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이 2천103명, 사망자는 56명이었다. 새로 늘어난 확진자와 사망자는 우한에서만 각각 1천33명과 41명이 나왔다.
이에 따라 2일 0시 기준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1만1천177명, 사망자는 350명을 기록했다.
1천223명은 중태며 478명은 매우 위독한 상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