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학생 안전 고려해 학위수여식 진행 불가 결정
경북 김친시에 있는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2019학년도 제 61회 학위 수여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경북보건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감염병 '경계' 경보 단계를 상향 조점함에 따라 학위수여식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 취소와 관계 없이 졸업생 및 학부모들의 개별 사진촬영 및 기념촬영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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