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을=노형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30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나라와 국민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답보하고 있는 현 상황과 미래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다"면서 "달서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나라와 당을 살리는 정치 ▷스마트한 달서구 ▷바르게 치료하는 정치가 ▷따뜻한 정치 등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대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달서구가 앞장서야 한다. 소외되는 달서구민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고 대한민국의 병든 곳을 바르게 치료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노 예비후보는 대구의료원 이비인후과장을 거쳐 서울 마포구 보건소 의약과장, 중앙신체검사소 징병검사 전문의사, 대구 달서구 보건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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