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을=이승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방촌·해안 도시재생과 동구 다목적 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방촌·해안권을 도시재생으로 발전시키겠다. 노후화된 주택과 상가 건물들을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문화마을로 개발해 부도심지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족적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고, 해안권도 동구의 한 축으로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촌, 해안동의 도시재생으로 복합문화공간인 '리사이클(Recycle) 방촌·해안'을 건립해 옛것과 새로움의 공존으로 도시재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동구 주민의 건강증진 및 친목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해안동 대구수목원 묘목장 자리에 동구 다목적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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