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갑=권용섭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정부 대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권 예비후보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이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현재까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15명인데 초기에 진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시간으로 확진자 및 의심환자의 수를 국민이 알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제공하고 사람이 밀집한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대구시가 우한 폐렴의 유입차단을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도 "각 보건소에 마스크를 비치해 배부하고 지자체별로 방역과 소독을 하루 2회 이상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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