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등 협력단체에서 30여 명 참여
대구 수성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박정식)는 지난 21일 저녁 설 명절을 맞아 범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어동 주택가 골목을 합동으로 순찰했다.
수성서는 지난 14일부터 금은방과 편의점, 금융기관 등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고, 연휴 기간 교통불편 줄이기에도 나섰다.
박정식 수성서 생활안전과장은 "시민명예경찰 등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골목길을 순찰했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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