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남=장원용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입법화를 통해 지역신문의 역량강화와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 2022년에는 시한이 종료되고, 해당 특별법이 지역의 미디어환경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등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적절성과 효과성에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분권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지역신문이 지역 민의를 대변하며 적절한 대안 제시 등 순기능적 역할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고 덧붙였다.
대구MBC 보도국장 출신인 그는 "지역 언론의 활성화를 통하여 지방분권의 목소리를 더욱 강화함은 물론,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대변인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필요도 있다"며 "이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입법안을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