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발전과 애국의 길에 역량 쏟을 것
◆포항북=엄마부대·엄마방송 상임대표인 주옥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1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주 예비후보는 "포항의 어머니, 포항의 딸, 포항의 누나·언니로 행동하는 양심, 실천하는 희생의 정신으로 살아 왔다"며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과 애국의 길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식지 않은 애국의 기를 모아 그저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양심, 실천하는 정치로 성과를 내겠다"며 "위기의 포항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경제의 실패사례와 대안을 담은 포항 위기지도 제작 ▷서해안에 비해 편애 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적 방안 마련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담은 경제회복 로드맵 작성 ▷국가재난지역선포 방안도입 ▷국내외 대기업 생산설비 유치 ▷특화된 해양관광 인프라 조성 등 6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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