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층의 애환 동병상련의 절박한 심정으로 수수방관할 수 없어"
◆경산=백남원 국가혁명배등금당 예비후보는 21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백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지역구 민생과 국가 정치를 함께 수행해야 한다. 국가 정치가 잘못되면 지역도 마찬가지로 어려움에 빠질 것"이라며 "국가혁명배당금당의 33정책이 시행되면 지역구의 현안들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운수업 화물 기사로서 불황으로 심각한 경제난에 봉착했고 많은 빚을 지게 돼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수십 년간 서민층의 애환을 뼛속 깊이 느껴온 저로서는 동병상련의 절박한 심정으로 더는 수수방관만 할 수 없기에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 예비후보는 "우리당의 33가지 정책 중에서 대표적인 정책은 두 가지로 전 국민 가계 부채 5억원 미만 탕감, 국민배당금 20세 이상 매월 150만원 지급"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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