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집중호우로 두 차례 산사태를 겪었던 경북 청도군 풍각면 산지의 태양광 시설복구 공사가 6개월째 중단되면서 인근 산 아래 10여 가구 주민들이 세 번째 산사태로 이어질까 불안해 하고 있다.
업체측은 10억여 원의 복구비도 마련하지 못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실한 업체들이 농촌 태양광 사업에 너도나도 뛰어들면서 주민들의 전체 삶을 위협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일 오후 집중호우로 두 차례 산사태를 겪었던 경북 청도군 풍각면 산지의 태양광 시설복구 공사가 6개월째 중단되면서 인근 산 아래 10여 가구 주민들이 세 번째 산사태로 이어질까 불안해 하고 있다.
업체측은 10억여 원의 복구비도 마련하지 못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실한 업체들이 농촌 태양광 사업에 너도나도 뛰어들면서 주민들의 전체 삶을 위협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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