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딸에게까지 2차 피해 지나쳐" 등 반응
최현석 셰프 딸인 모델 최연수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아버지 논란에 덩달아 관심이 쏠린 탓으로 분석된다.
최연수는 이날 오전까지 공개 계정이던 그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가 최현석의 휴대전화 해킹 협박 피해와 더불어 그가 전속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내놓자 딸인 최연수에게 '악플 테러'가 시작된 탓으로 분석된다.
최연수는 전날만 해도 근황을 전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부친이 논란에 휩싸였다는 이유로 논란과 전혀 관계 없는 딸까지 눈총받는 것은 과도한 책임 지우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누리꾼들은 "최현석 셰프 사건의 진위가 밝혀지지 않았다. 피카츄 배를 만지며 기다릴 때", "최연수에게까지 2차 피해를 가하는 것은 지나친 행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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