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을 인구 50만, 국내 최고 청년도시로”
◆경산=안국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6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전 국회의원이 펼치던 사업을 완수하고 공백없는 경산 발전을 이어갈 적임자라고 자신한다. 무엇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수호하고 한국당의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구도심 문화 상업지구 조성 ▷영남권의 신성장 산업기관·단체 유치 및 캠퍼스타운을 갖춘 경제 플랫폼 도시 건설 ▷임당 역세권 랜드마크 구축 ▷청년재생사업 및 청년문화광장 조성 ▷도시철도 3호선 경산 연장 등 5가지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구시 경제통상국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했고,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문화관광분과), 여의도연구원 경산시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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