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의 화합과 지역 체육 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초대 고령군체육회장에 이재근(61) 나호테크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이재근 당선자는 15일 열린 체육회장 선거에서 55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40표를 얻어 박장호(10표), 최테수(3표)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며 "꿈나무선수 육성과 발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