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대구 사랑의 온도 전국 첫 100도 달성 눈앞

입력 2020-01-12 22:44:44 수정 2020-01-12 22: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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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구 동성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에 근접해 목표액 100억 2천만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캠페인 종료를 20여 일 남긴 현재 모금액은 96억5천만원을 기록중이다.

대구 나눔온도는 96.5℃로 서울 74.5℃ 부산 66.5℃ 인천 90.4℃ 광주 80.2℃ 등 전국 평균 83.6도 보다 높아 전국 첫 목표 달성이 예상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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