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
금오공대(총장 이상철) 산학협력단이 6일 '2020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금오공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지난해 예비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 공간 및 전문 인력,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역량 등을 갖추고 지원에 나서 11개 창업팀을 육성하고, 이 중 3개팀이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낳았다.
올해에도 창업팀 발굴 및 선정, 창업 공간 제공, 전문 멘토링 및 경영 자문, 사업 성과 관리 등을 통해 양질의 창업 지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허장욱 금오공대 창업원장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적기업을 추구하는 기술제조 창업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