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4산단에 투자, 80명 고용창출, 2차전지·수처리사업 등 분야에 독보적 기술 보유한 업체

경북도·구미시는 6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피엔티(대표 김준섭)와 구미 4산단에 750억원 투자, 80명 고용창출 등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김준섭 피엔티 대표 등 임직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했다.
피엔티는 올부터 2022년까지 구미 4산단 내 10만6천여㎡ 부지에 2차전지 및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용 공장을 신설한다.
2003년 설립한 피엔티는 2차전지 롤투롤 설비 기술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이며, 글로벌 반도체 장비 수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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