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3분기 연속 베스트 형사팀 선정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는 지난해 치안종합성과에서 대구 최초로 10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수성서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시설 개선과 교통 단속·교육 등 적극적인 교통행정을 펼쳤다.
또 학교와 학원이 밀집한 곳이라는 특성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벌였다. 대표적으로 '청소년경찰학교'와 '더함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했다.
범인 검거 등 형사 분야의 경우 대구경찰청 산하 60여 개 형사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낸 '베스트 형사팀'에 지난해 1~3분기 연속 선정됐다.
앞으로 수성구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위해 수성구청과 협업으로 'CC(폐쇄회로)TV 통합 플랫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