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이자 배우 이지은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의 새 영화 소식이 3일 화제다. 아이유의 상대역은 배우 박서준이다.
이날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아이유가 이병헌 감독의 새 영화 '드림'(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태어나 처음 축구공을 접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 도전기를 그린다.
홍대 등이 급조한 축구 대표팀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맡은 방송국 PD 이소민이 바로 아이유의 배역이다.
영화는 올해 크랭크인 예정.
한편, 아이유 나이는 28세이다. 1993년생. 박서준 나이는 33세이다. 198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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