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에 방영예정인 -슈가 편-에도 큰 기대
TV매일신문이 송년 특집영상으로 내보낸 'BTS 탐구생활' -뷔(V) 편-이 아미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뷔의 생일인 30일 오후 5시에 유튜브 최초 공개 '실시간 채팅 방송'으로 널리 배포됐으며, 멀리 아랍권과 남미권에서도 접속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이 영상은 배포된 지 몇 시간 만에 수천 명이 시청했으며, 유튜브 매일신문의 구독자 수도 순식간에 수백 명이 늘어났다. 더불어 네이버 관련 기사들도 1천 회에 가까운 공감(좋아요!)과 함께 수백 건의 댓글이 달려, BTS 대구 출신 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이날 'BTS 탐구생활' 〈뷔 편〉은 뷔의 작은 생일 축하파티와 인사말 그리고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의 V-로드 탐방으로 이어졌다. 영상 취재도중 "뷔의 아버지가 정말 잘 생겼다"(어린이집 교사 증언) 그리고 뷔가 태어난 '비산동'을 '뷔산동'(뷔가 산 동네)으로 바꿔야 한다는 제일고 후배들의 농담섞인 얘기도 흥미로웠다.
또, 뷔가 가장 자주 찾은 곳으로 일본 잡지에 'BTS 성지순례 코스'에 지정된 달성공원 촬영과 함께, 뷔가 깜짝 방문한 한 식당(한스시) 영상도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상을 본 아미(Army, BTS 공식 팬)들과 TV매일신문 시청자들은 31일 방영될 -슈가 편-(대구 북구 칠곡 출신으로 본명은 민윤기)과 보너스 영상(대구의 여고생 아미들과 BTS 굿즈, 2020년 1월10일 방영예정)에도 큰 기대를 표시했다.
한편, TV매일신문은 한 달 넘게 BTS의 대구 출신 두 월드스타 뷔와 슈가의 학창시절 등 대구에서의 학창시절 추억 등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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