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교수 4명이 왜관읍의 건축디자인 개선방향 제시
'칠곡군 건축디자인 심포지엄'이 27일 경북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경북대 교수 4명이 도시계획, 건축계획, 조경, 디자인 분야에서 칠곡군 왜관읍의 현황과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윤철재(건축학부) 교수는 '주민이 행복한 왜관읍 도시공간 향상방향', 추승연(건축학부) 교수는 '칠곡군 건축분야 경관계획 개선방향', 나정화(조경학부) 교수는 '왜관읍 중점경관관리구역의 경관개선 기본방향', 홍순상(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칠곡군(왜관읍) 경관색채계획 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건축 거버넌스 구축으로 새로운 건축도시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건축디자인 개발로 활력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