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동성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26일 50℃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달 20일에 시작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모금액 100억 2천만원을 목표로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1억원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 눈금은 1℃씩 올라간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구는 최근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먼저 사랑의 온도 100℃를 달성한 도시"라며 시민들의 기부 동참을 당부했다.
대구 중구 동성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26일 50℃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달 20일에 시작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모금액 100억 2천만원을 목표로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1억원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 눈금은 1℃씩 올라간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구는 최근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먼저 사랑의 온도 100℃를 달성한 도시"라며 시민들의 기부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