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동창회 동문 이사장·교장 초청 후배 취업 간담회

입력 2019-12-23 19:28:27 수정 2019-12-23 19:28:54

기간제 교사 채용 후배 관심 부탁

영남대총동창회의 후배 취업 관련 간담회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남대총동창회 제공
영남대총동창회의 후배 취업 관련 간담회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남대총동창회 제공

영남대학교총동창회(회장 정태일)가 후배들의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영남대총동창회는 23일 총동창회관에서 동문 출신 학교법인 이사장과 교장을 초청해 기간제 교사 취업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취업간담회에는 총동창회 정태일 회장과 고동현 수석부회장, 영남대학교 서길수 총장, 김진환 사범대학장, 이승우 취업처장이 참가했다

또 이순금 달성교육재단 이사장, 주대중 함창교육재단 이사장, 하성해 동지교육재단 이사장, 조종수 가창학원 이사, 김대권 대건중·손동호 인평중·홍종철 경북기계명장고 교장 등 20여 명이 동참했다.

정태일 회장과 서길수 총장은 사범대 출신 후배들의 교사 취업의 어려움을 감안해 동문 출신 이사장과 교장이 기간제 교사 채용 때 후배들에게 각별히 관심과 협조를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간담회에서 김진환 사범대학장이 사범대학 현황 및 교사 취업률, 이승우 취업처장이 영남대 취업률 현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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