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제진흥원, '행복경제 활성화 새바람 포럼' 열어

입력 2019-12-20 15:03:23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공유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19일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19일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행복경제 활성화 새바람 포럼'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제공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19일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19일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행복경제 활성화 새바람 포럼'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제공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19일 의성 국민체육센터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경제 활성화 새바람 포럼'을 했다.

이날 골목길 경제학자로 알려진 모종린 연세대 교수의 '골목상권과 지역 창업 생태계'란 기조 강연에 이어 최승호 IFK임팩트금융 총괄본부장의 'Why Local & Why Impact'', 양준호 인천대 교수의 '지역사랑 상품권의 개념, 그리고 정책과제' 등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들의 심도 높은 토론이 있었다.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우리의 일상에 사회적기업, 공유경제, 지역화폐 등 공동체 경제가 스며들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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