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 오는 19일 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19일 '연애의 맛3' 측은 금일 방송을 끝으로 '연애의 맛3'가 종영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이 방영될 동안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기 위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오는 26일에는 TV조선 프로그램 관련 스페셜 방송이 마련될 예정이다. '연애의 맛3' 제작진 측은 "'연애의 맛'은 재정비 후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인 정준 또한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마지막 방송이네요. 같이 재미있게 봐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월 24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3'는 배우 정준, 김유지가 실제 커플이 돼 많은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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