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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허브가공센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8일 운문면 방지리 숲속의 청정식품 허브가공센터에서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허브가공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행복생활권 협력사업으로 선정돼 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