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관계가 크게 경색돼 있지만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된 북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높았다.
북한군 내 총정치국 수장을 가리키는 '총정치국장'이 지난 주말은 물론 16일에도 온라인에서 화제였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주인공 리정혁(현빈 분)이 극중 북한군 총정치국장의 아들로 나와서다. 이 드라마는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겨주는 북한군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총정치국은 총참모부, 인민무력부와 함께 북한군의 3대 군사 실무기구로 꼽힌다. 군 간부에 대한 인사권과 선전 사업을 담당하고 있어 3개 기구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실의 북한군 총정치국장은 김수길 대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