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포항 영일만항에서 경북 포항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국제 크루즈선이 관광객 1천255명을 태우고 첫 시범운항을 기다리고 있다. 출항에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선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불꽃축포, 레이저쇼, 선내 관광 등 기념행사가 열렸다. 크루즈선은 4박5일 일정을 마치는 오는 18일 포항으로 되돌아온다.

14일 오후 포항 영일만항에서 경북 포항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국제 크루즈선이 관광객 1천255명을 태우고 첫 시범운항을 기다리고 있다. 출항에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선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불꽃축포, 레이저쇼, 선내 관광 등 기념행사가 열렸다. 크루즈선은 4박5일 일정을 마치는 오는 18일 포항으로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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