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에서 혁신성장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력기술은 국내 최초로 김천상생드림밸리협의체를 구성해 상생문화를 선도했다.
또 공기업 최초로 '상생협력대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활성화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배수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혁신역량을 활용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매진하고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