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1 협의체' 예산안 수정안·자유한국당 수정안 동시 상정

입력 2019-12-10 20:42:49 수정 2019-12-10 20:48:40

10일 오후 2시 속개 예정이던 국회 본회의가 여야 막판 예산안 협상으로 개의가 지연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2시 속개 예정이던 국회 본회의가 여야 막판 예산안 협상으로 개의가 지연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본회의에 2개의 예산안 수정안이 상정됐다.

10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당들과 더불어민주당이 구성한 '4+1 협의체'는 총 512조3천억원 규모의 예산안 수정안을 상정했다.

이에 자유한국당도 대응 차원에서 따로 총 499조2천539억원 규모의 예산안 수정안을 상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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