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가 고향인 한인회원 110여 명
재뉴욕상주향우회(회장 이영호)가 올해도 고향 경북 상주시청을 찾아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재뉴욕 상주향우회는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상주가 고향인 한인회원 11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6일 상주시청을 방문한 이윤희 재뉴욕상주향우회 부이사장은 "비록 몸은 먼 곳에 있지만 고향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고 말했다.
재뉴욕상주향우회는 201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 500만원씩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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