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보건소 2019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우수기관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입력 2019-12-05 17:39:13 수정 2019-12-05 19: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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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에 이어 또 수상

경산시보건소가 5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질병관리본부 주최 2019년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보건소가 5일 질병관리본부 주최 2019년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보건소가 5일 질병관리본부 주최 2019년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보건소가 5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질병관리본부 주최 2019년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보건소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생물테러 대비 장비점검 분야에서 생물테러 장비 보관실의 온·습도 통풍관리 및 비상시 신속대응 가능한 출입동선 확보와 생물테러 개인보호장비 보관 상태, 비상연락체계 구축, 각종 대장 및 매뉴얼 등이 타 보건소와 차별화 되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보건소는 지난달에는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에 이어 감염병관리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전국에서 감염병관리가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신종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생물테러 재난 사태에 상시 대비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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