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아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에 입학해 학업을 마쳤다. 대학시절 세계 5개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으로 일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입문했고,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신아영은 '엄친딸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5년 프리 선언을 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해 말 하버드 동문인 남편과 결혼했다. 신아영의 남편은 미국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12월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신아영이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2019 MAMA'에는 박보검이 호스트로 등장, 갓세븐, 두아 리파(Dua Lipa),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비(WayV),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