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미래를 말하다!'

입력 2019-12-04 12:59:18 수정 2019-12-04 18:54:13

2019 대구 전통시장 활성화 포럼, 3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개최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원장 양광석)은 지난 3일 DGDC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원장 양광석)은 지난 3일 DGDC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대구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미래를 말하다'를주제로 '2019 대구 전통시장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제공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원장 양광석)은 3일 DGDC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대구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2019 대구 전통시장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 발표는 ▷고객친화적 시장으로 뜬 부천중동시장 이야기(김선호 부천중동시장 문광형시장육성사업단장) ▷전통시장 도슨트가 참기름 소믈리에가 된 이유(이희준 더로컬프로젝트 대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의 신호탄을 쏘다(㈜디자인ON그룹 대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익근 계명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포럼에는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 대구시 관계자를 비롯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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