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우려 가구 자립지원
경북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소속 김미정 통합사례관리사(사회복지사)가 2019년 우수 통합사례관리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2013년 10월부터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로 근무하면서 고난도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관리를 담당해 왔다.
그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지역 사회와 관계가 단절되고 특히, 아동학대 우려가 있는 가구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문제 해결과 자립지원에 남다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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