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우 한채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채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07년 네 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친구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편이 한채영보다 4살 연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 최동준은 재혼으로,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 후 현재 에이치비케이 대표직을 맡고 있다.
특히 결혼 당시 남편 최동준씨가 프러포즈로 5억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에 달하는 유명 외제차를 한채영에게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지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 드라마 '가을동화', '아버지와 아들', '정', '쾌걸춘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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