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내린 1일 오후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은행잎이 떨어져 누운 길을 걷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지청은 내일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3일부터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당분간 추운 날씨를 보일 것 이라고 예보했다.

겨울비가 내린 1일 오후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은행잎이 떨어져 누운 길을 걷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지청은 내일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3일부터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당분간 추운 날씨를 보일 것 이라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