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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문제를 제기한 군인권센터를 비판하고 있다. 박 전 대장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삼청교육대 교육을 한번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관별 갑질 논란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대법원에서도 뇌물관련 무죄를 확정받았다. 박 전 대장은 청탁금지법 위반만 인정되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