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그래픽·시각디자인 분야 등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 61점 선 보여

구미대(총장 정창주)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학과장 김준영)은 26~29일 강당에서 제19회 졸업작품전을 연다.
'랄랄라'란 주제로 열리는 작품전에는 게임그래픽·시각디자인 분야 등 졸업예정자 43명의 참신한 작품 61점이 선보인다.
'2019 치맥페스티벌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던 이 학과 2학년 김수종 학생은 "졸업작품전을 통해 2년간 성장해온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며 "프로 디자이너로서 꼭 성공하고 싶다"고 했다.
김준영 학과장은 "이번 졸업작품전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한층 풍부해지고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