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의 내년 결혼설이 제기됐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 임현수의 뉴욕 여행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뉴욕 첫날, 정해인이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앞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고 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됐다.
뉴욕 첫날 정해인은 맨해튼의 명물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을 찾았다.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은 빌딩숲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이곳에서 정해인은 뜻밖의 인물과 조우했다. 뉴욕 여행 중이던 인도의 '힐러'를 만난 것이다.
이 가운데 힐러는 정해인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힐러는 정해인에게 대뜸 결혼 여부를 묻더니 '내년 결혼'을 예언해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정해인의 손금을 확인하던 힐러는 진지한 얼굴로 "결혼 후에 엄청난 성공을 할 것이다. 그 여자가 당신 인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내년에 결혼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외에도 뉴욕에서의 첫날 정해인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뜻밖의 인연들을 만났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만남 속에서 정해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26일 밤 10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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