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과 고3 위한 실전 연습 반복
고1,2를 위한 윈터스쿨 운영도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입시기관 중 하나인 대구 지성학원의 모든 교육활동은 '학생과 학부모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서 출발한다. 강사진과 임직원은 언제나 머리를 맞대고 토론한다. 그 결과 '잘 가르치고, 늘 격려하고, 잘 먹이는' 학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단순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
지성학원은 수업 만족도와 면학 분위기, 학습동기 유발과 상담 등에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급식은 최고라고 자부한다. 수업, 급식, 담임 활동 등에 대해 1년에 네 차례 학생들이 직접 평가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지성학원은 7년 전부터 자체 모의고사를 개발하는 데 많은 투자를 해왔다. 지식산업은 콘텐츠가 승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감지한 덕분이다.
현재 수십 명에 달하는 유명 출제진이 참여해 '인비토 모의고사'를 개발, 시행 중인데 '대한민국 교육 1번지'인 서울 대치동에서도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을 정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학과 영어, 사탐과 과탐 등에서 놀라운 적중률을 보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졸업생뿐 아니라 고3 재학생도 높은 수준의 인비토 모의고사와 해설을 지성아카데미에서 접할 수 있다. 고1, 2학년 학생 역시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위해 특화된 강의와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지성학원은 지역에서 가장 먼저 고1, 2학년을 위한 윈터스쿨을 시작했다. 그 누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강의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또 학습 플래너와 명문대 의예과 학생으로 구성된 학습 코치가 교과 질문에 답하면서 상담에 참여한다. 이 덕분에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학습의욕을 고취하는 데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