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대비 합동훈련 위해 2개 차로 전부 통제
26일 광주~대구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10시간 동안 전면 통제된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폭설대비 합동훈련에 따라 2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 산삼골휴게소 부근(광주 방향 약 101㎞) 2개 차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25일 밝혔다.
본선 2개 차로를 모두 통제하고 합동훈련을 하지만, 휴게소를 통해 우회하는 방식으로 1개 차로는 통행이 가능해 큰 교통정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도로공사는 설명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긴 시간 통제가 이뤄지는 만큼 통제시간 중에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